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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금 더 쓰면 울어버릴 것 같다. 내일 또 쓰지.


뜻 모를 무작정의 축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보내리라.

사랑은 사람을 이렇게까지 다정하게 만들 수가 있고 ⋯ 사실 하고픈 말은 많은데 그리 조리 있게 글로 적어낼 능력도 없고, 괜한 말 한마디 덧붙였다 이 감정에 금이라도 갈까 겁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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